신분당선연장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분당선 연장 사업 추진…용산부터 호매실까지 확대 서울 용산에서 수원 호매실까지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 끝에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. 특히, 용산구 한남뉴타운을 중심으로 역 신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,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신분당선 신사~용산 연장 사업 현황국토교통부에 따르면, 한국개발연구원(KDI)은 2023년 하반기부터 신분당선 신사~용산 구간의 수요예측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. 해당 사업은 2012년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되었으나, 노선이 용산미군기지를 통과하도록 계획되어 착공이 지연되었다. 하지만 2022년 국토부가 미군기지 이전과 관계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선을 변경하고 국방부와 협의하면서 재추진의 기반이 마련되었다. 개선안에는 동빙고역(가칭)을 미군기지 외곽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.사업.. 이전 1 다음